새로운 길을 만들어 더 큰 내일을 여는 제일건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 이달 중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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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2.05조회수: 1,681회첨부파일: |
김동훈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4 10:53:22
자녀 둔 학부모 수요자 아파트 선택 1순위 요소는 교육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 초, 중, 고교 품은 입지에 조성 [아시아타임즈=김동훈 기자] 학품아 아파트는 도보권에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학원과 교육시설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5위권을 기록한 ‘르엘 대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목동 더샵 리슈빌’, ‘대구 빌리브 스카이’ 등은 모두 학품아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관계자는 “학령기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 수요는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집을 고르는 최우선 사항으로 여긴다”며 “이러한 30~40대 수요는 분양시장의 주된 수요층이기도 해 학교를 품은 학품아 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제일건설은 이달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를 분양한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부안군 부안읍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9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8가구 ▲84㎡B 64가구 ▲84㎡C 115가구다.
단지는 반경 500m 이내에 부안초, 부안중, 부안제일고가 자리하고 있어 학령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부안군립도서관, 부안교육문화회관을 비롯해 다수의 학원도 위치한다.
또한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인접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주변에는 부안상설시장, 부안예술회관, 부안 성모병원, 농협하나로마트, 부안 우체국, 부안군 보건소 등이 자리한다.
이밖에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부안군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단지 1층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일부세대) 혁신 평면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히든주방(일부세대), 안방 붙박이장, 안방 알파룸(일부세대) 등의 특화된 공간설계를 도입했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에 위치해있으며, 이달 중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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