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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익산)’ 청약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26 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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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10.31조회수: 1,983회첨부파일: |
84B㎡, 57가구 모집에 1481건 청약 접수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익산) 30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익산)’이 청약 1순위 마감했다.
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4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25.98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B㎡였다. 이 평형은 57가구 모집에 1481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17.34 대 1, 118A㎡ 9.54 대 1, 118B㎡ 4.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았다. 우선 단지 분양가가 3억3000만~4억6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전날 시행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도 최고 경쟁률 3.21 대 1로 청약 마감했다.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731번지 외 75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38가구를 공급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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