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만들어 더 큰 내일을 여는 제일건설
㈜제일건설, 330억원 대규모 공장 신축공사 2건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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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4.06조회수: 1,777회첨부파일: |
서울아산병원에서 발주한 경기도 포천시 소재 직물제조공장 신축공사 조감도
도내 대표적 향토 주택건설사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대규모 공장신축공사 수주를 잇달아 따냈다.
지난 1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에서 발주한 200억원 규모의 경기도 포천시 소재 직물제조공장과 130억원 규모의 도드람양돈농협 ㈜디에스피드 이천배합사료공장 등 총 330억원 규모의 공장신축공사 2건을 수주했다.
최근 물가상승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공사비가 날로 치솟고 있고,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최저 공사금액 입찰 진행이 유독 성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잇단 공사 수주가 결코 쉽지 않았지만 35년 건설노하우 발휘를 통해 수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일건설의 이번 연이은 공장신축공사 수주는 최저 공사금액 입찰에 따라 타사 대비 원가절감을 위한 부분을 심도있게 고려해 입찰에 참가했고, 발주처에서도 만족하는 공사금액을 제출해 수주하는 쾌거를 일궈낼 수 있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발주한 직물제조공장 신축공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681번지에 대규모 의료직물제조 및 세탁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도드람양돈농협 ㈜디에스피드 이천배합사료공장 신축공사는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장천리 935번지에 들어서는 배합사료 생산시설로, 오는 2023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는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최근에 거둔 잇단 수주 쾌거는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는 도민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으로 생각된다”면서, “향토 주택건설업체로서의 명예를 걸고 보다 튼튼하고 편리한 건축물을 위해 공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