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만들어 더 큰 내일을 여는 제일건설
김제 하동 제일 오투그란데, 살기좋은 아파트 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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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16조회수: 2,650회첨부파일: |
하동 제일 오투그란데, 전북혁신도시 가깝고 채광효과 좋아
박인혜 기자 입력 : 2017.07.31 04:01:05 프린트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공유 ◆ 살기좋은 아파트 / 일반 중견 우수상 / 제일건설 '김제 하동 제일 오투그란데' ◆ 제21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일반 아파트 중견업체 우수상은 제일건설의 '김제 하동 제일 오투그란데'가 선정됐다. 전북혁신도시와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 단지는 혁신도시 신규 아파트나 기존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강점이다. 분양 당시 전용 59㎡가 1억3000만~1억4200만원, 전용 74㎡가 1억6200만~1억7700만원, 전용 84㎡가 1억8500만~2억300만원이었다.
도보 10분 내 김제버스터미널이 있고, 검산초, 김제초, 김제여중, 덕암중고, 덕암정보고 등이 단지 반경 1㎞에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으로 6개동 491가구 규모다. 가장 인기 많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전 가구가 남향 배치돼 일조권이 확보됐고, 개방감을 주는 데크형 단지와 필로티 설계가 돋보인다. 판상형 단지 배치로 더 넓게 느껴지는 공간감과 집안 채광 효과가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 높이차를 활용해 곳곳을 공원 콘셉트로 꾸몄다. 진입로의 벚꽃길과 다양한 수목을 배치한 수림대, 산책로 등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다. 유형별로 식재계획을 세워 휴게공간이 되는 그늘식재와 경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관식재, 생물 서식처를 제공하는 다층식재 등으로 나눠 구성했다.
동간 간격이 넓은 편이라서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가 있다. 주차장은 지하 공간 위주로 법정 기준의 137%에 해당되는 596대를 확보했다. 자전거주차도 161대로 기준(119대)보다 넉넉하게 마련했다. 새만금 김제지구, 민간육종연구단지 등 개발 호재도 있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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