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만들어 더 큰 내일을 여는 제일건설
전북서부보훈지청-(주)제일건설, 주거여건 개선사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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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2.23조회수: 2,024회첨부파일: |
전북서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관, ㈜제일종합건설 후원으로 익산시와 김제시, 남원시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 3가구에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특히, 익산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이재환의 유족의 경우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추진하던 중 외벽이 일부 무너져 있는 점이 발견돼 공사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 후 우선 보수를 추진하기도 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보훈처의 재가복지서비스 및 노인생활지원용품 지원, 노인장기요양법에 따른 급여를 받는 분들에게 복권기금으로 일부 지원하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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