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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센터 제일소식 CI/BI 수상실적 사진갤러리 제일소식 HOME홍보센터제일소식 노후아파트 비율 높은 부안…새 아파트 공급 소식에 이목 집중
등록일: 2019.11.21조회수: 1,353회첨부파일:
아파트 노후도가 극심한 전라북도 부안군에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부안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돼 기대감은 더 커지는 모양새다.
실제 전라북도 부안군은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부안군은 지역 내 자리한 아파트 3,966가구(임대 제외) 중 무려 3,090가구가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비율의 77%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이처럼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지만, 새 아파트 공급은 현저하게 적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부안군은 지난 2018년 1월 이후 현재까지 새 아파트가 공급된 적이 전무하다.
이에 업계는 이번 분양소식에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부안군 부안읍에 자리한 H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부안군은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고 신규 공급은 적어, 지역민들 사이에 새 아파트 이주에 대한 욕구와 기대감이 높은 곳”이라며 “때문에 새 아파트에 소식은 언제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최근 지역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 공급소식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관련 문의가 상당하게 이뤄지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제일건설은 12월 중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일대에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27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9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8가구 ▲84㎡B 64가구 ▲84㎡C 115가구다.
단지는 전북 대표 건설사인 제일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부안군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단지 1층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생활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일부세대) 혁신 평면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부안 최초로 히든주방(일부세대) 설계를 도입하고, 안방 붙박이장, 안방 알파룸(일부세대) 등의 특화된 공간설계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대규모 휴게 마당과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멀티놀이공간, 옥상 가든 등의 조경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단지는 우수한 입지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먼저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부안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가 인접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는 부안초, 부안중, 부안제일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부안동초, 부안여중, 삼남중, 부안고, 서림고, 부안여고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이처럼 초, 중, 고교를 모두 품은 입지는 부안에서 이번 단지가 유일해 학령기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새 아파트가 귀한 부안군에 조성되는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부안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전북 대표 건설사인 제일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주력한 만큼 부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 오투그란데 2차 하이스트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524번지에 위치해있으며, 12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