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고비용, 번거로운 바캉스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의 여유로움을 내집에서 만끽
아파트의 편리함에 생활의 여유가 느껴지는 테라스 하우스
남악 신도시 최초 테라스 하우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일컫는 ‘워라밸’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삶의 여유를 중시하는 시대가 됐다.

특히 휴가철마다 많은 돈을 지불하고도 만족스럽지 못한 숙소와 음식 등으로 오히려 피로가 쌓이면서 가까운 호텔에서 여유 있게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가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 트렌드 또한 바뀌고 있다. 바로 집(홈)에서 놀이하는 인간(호모 루덴스)이라는 뜻의 ‘홈루덴스’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집에서 소소한 일과를 보내며 휴식을 취하고 행복감을 느낀다. 주로 20~30대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집 일부를 정원처럼 꾸미거나 운동하는 공간으로 꾸미기도 한다.

나아가 아예 집에서 바캉스를 보낸다는 ‘홈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들도 크게 늘고 있다.

물론 집에서 휴가를 보내려면 집안 곳곳이 휴가지를 연상할 수 있는 모습이면 만족도가 더 높다. 더불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나 조경 등도 조성이 잘 돼 있다면 만족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런 분위기 연출에 가장 적합 한 주택은 전원주택이지만 도시 이외의 지역에 주로 위치한 전원주택은 생활에 많은 제약과 불편이 따른다. 반면 도심에도 위치하면서 전원주택의 컨셉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함께 갖춘 ‘테라스 하우스’는 이들의 장점을 모두 갖춘 주택으로 ‘홈캉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주택이다.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목포시 부주동 일원에 전라남도 도청 이전과 함께 조성된 남악신도시에도 지역 최초의 테라스하우스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주)제일건설이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326번지(남악신도시 22블록)에 짓는 ‘남악 오투그란데 더테라스’가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 라이프에 적합한 단지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119㎡~131㎡, 총 144가구로 들어선다. 모든 세대에 테라스(면적에 따라 상이. 최대 101㎡ 규모)가 제공되며 세대 내부는 4베이(Bay), 정남향으로 설계해 통풍성과 채광성을 높였다.

넓은 테라스 공간은 파티장이나 여유로운 루프탑, 퍼팅장 등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 제대로 된 홈캉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못지 않게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홈캉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파티 및 모임 장소로 이용 가능한 다목적 멀티시설과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는 고품격 실내 커뮤니티 시설인 ‘CLUB O2GRANDE’가 별동으로 마련된다.

일반 전원주택이 보안 및 안전에 취약 점이 있는 것과 달리 남악 오투그란데 더테라스는 전문보안업체인 캡스가 단지 내 상주하며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교통여건도 뛰어나 남악•서영암IC와 후광대로, 녹색로 등을 이용해 목포시는 물론 대불산업단지 등 신도시 주변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남악시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거리에 오룡초등학교가 있고 전라남도 도립도서관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32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0월 27일(일), 11월 3일(일)에는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TV,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고객감사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윤성영 기자  yoonsy6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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