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익산 오투그란데 글로벌카운티’ 투시도 

익산의 중심, 외국어교육지원센터 호재 더해진 입지에 들어서는 새아파트

㈜제일건설은 전라북도 익산시 선화로 295-40 일원에서 ‘익산 오투그란데 글로벌카운티’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총 197세대 규모이며 전세대가 실수요에게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도 A부터 D타입까지 평면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익산의 전통주거지로 손꼽혀왔다. 여기에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익산 오투그란데 글로벌카운티’ 바로 앞에 위치하는 외국어교육지원센터는 단지가 들어서는 입지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2020년 3월 개원 예정인 외국어교육지원센터는 익산시와 전북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정책사업으로 지역 학생 및 교사, 시민들에게 영어, 중국어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진행하며 진로체험, 다문화 과정을 통한 세계시민교육 등 지역적 특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학부모 수요에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지는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인근에 익산 국가산업단지,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약 1만 6천 여명에 이르는 근로자가 근무하는 53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망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국도를 이용한 익산시청 등 도심권 및 전주, 군산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익산역 KTX, SRT를 통한 전국 반나절 생활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전북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하고 이리초, 이일여중, 이리고, 이리여고 등다수의 학교도 도보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으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제일건설의 ‘오투그란데’는 지역내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제일건설은 전북 지역을 대표할 뿐 아니라 특히 익산에서 가장 인기 높은 건설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일건설은 익산에서 ‘동산동 오투그란데’, ‘어양3차 오투그란데’,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익산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를 모두 우수한 성적에 공급한 바 있다.  

이들 선례를 바탕으로 ㈜제일건설은 전북과 익산을 대표하는 건설사답게 혁신에 혁신을 거듭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이번 ‘익산 오투그란데 글로벌카운티’에도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일부세대)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팬트리(일부세대), 보조주방(일부세대) 드레스룸을 적용하는 등 특화된 공간설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상층에는 복층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더 여유롭고 다양한 공간활용을 가능하게 해 입주민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도울 전망이다.  

‘익산 오투그란데 글로벌카운티’ 분양관계자는 “최근 분양된 ㈜제일건설의 브랜드 아파트가 좋은 성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한 데 힘입어 오투그란데 브랜드에 대한 익산 시민들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더욱이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외국어교육지원센터 등의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개관을 앞둔 ‘익산 오투그란데 글로벌카운티’의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평동로632 일원에 소재한 제일건설의 상설 주택전시관에 들어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