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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144가구 분양
등록일: 2019.09.04조회수: 1,466회첨부파일:
전용 119~131㎡ 중대형 평형…3일 '특별공급'
(남악=뉴스1) 박준배 기자 | 2019-09-02 18:29 송고
 
 
제일건설이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공급하는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설명을 듣고 있다.(제일건설 제공)2019.9.2 /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제일건설은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들어서는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6개 동에 전용 119~131㎡ 총 144가구로 조성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119㎡ 36가구, 127㎡ 36가구, 128㎡ 36가구, 131㎡ 36가구 등이다.
이 아파트는 남악신도시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사흘간 분양 상담을 받으러 온 방문객은 1만3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악신도시 내 인프라 밀집 지역과 맞닿아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희소성을 갖춰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상담석에서는 청약과 계약 방법에 대해 문의하고 주거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방문객들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이라는 점과 고급스러운 상품설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주거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용적인 평면설계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견본주택에는 131㎡(1층)과 4층 다락 유니트가 마련됐는데 전세대 테라스를 제공하고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평형인 만큼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진행한다. 기존 주택의 소유 여부나 청약점수와는 무관하게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분양관계자는 "남악신도시 최초로 지어지는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상품을 짓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순위 청약일에는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청약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탁상용 화분을 증정한다. 2순위 청약은 5일에 실시한다.
1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의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326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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