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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왕은 나” 지역 내 인기 브랜드 아파트
등록일: 2018.10.04조회수: 1,575회첨부파일: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 분양 대전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각 지역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인기 브랜드의 신규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풍부한 시공노하우와 높은 상징성을 가진 메이저 브랜드 단지가 인기를 끄는가 하면 어떤 곳에서는 지역 연고의 중견건설사 단지가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받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부산 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한 삼성물산 ‘래미안’
래미안은 1위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2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브랜드파워와 부산 내 희소성으로 프리미엄 아파트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입주한 금정구 장전동 ‘래미안 장전’은 지난해 부산시 조경상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부산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았다.
삼성물산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손을 잡고 올 하반기 부산의 3번째 래미안 브랜드 단지 공급을 준비 중이다. 온천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이번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은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와 4년만의 래미안 브랜드 단지로서 화제가 됐다. 삼성물산은 이번 단지에 음성인식 IoT 홈패드 시스템을 비롯해 주차유도 시스템, 현관 스마트 디스플레이,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까지 적용시켜 부산에서의 래미안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브랜드도 따돌린 익산시 넘버원 브랜드 제일건설 ‘오투그란데’
전북 익산에서는 제일건설의 오투그란데가 가장 선호도 높은 인기 브랜드다. 전북에 연고를 두고 있는 제일건설에 대한 지역민의 신뢰감과 충성도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익산에 공급된 신규 단지의 청약 경쟁률을 살펴보면 상위 10개 중 5개를 오투그란데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공급된 ‘어양3차 오투그랜드시티’의 경우 평균 6.64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인근 단지가 5.9대1의 비교적 저조한 성적으로 2순위에서야 마감된 것과 비교되는 결과다.
제일건설은 오는 10월 익산 모현동에서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의 공급을 준비 중이다. 익산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 높은 모현동에 들어서는 오투그란데 브랜드 단지로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모든 타입에 대형 보조주방이 설치되고 주방과 거실 사이를 슬라이딩 도어로 구분해 ‘히든 주방’으로 설계하는 등 다양한 혁신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지역 내 청약자만 7만명이 넘는 광주의 터줏대감 중흥건설 ‘S-클래스’
중흥건설은 광주광역시를 기반에 둔 건설사로서 광주는 물론 세종시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중흥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에 총 4587가구를 일반에 공급했는데 총 청약자 수는 7만5756명에 이른다. 경쟁률로 환산하면 평균 16.51대1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2016년 효천 1지구에 공급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B1블록과 B3블록이 각각 42.16대1, 39.3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중흥건설은 연내 광주 임동2구역 재개발 사업인 ‘임동2구역 중흥S-클래스(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65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서림초를 비롯해 광주북성중 등이 가깝고 광주천변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는 뛰어난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아량 기자  tolerance@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