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오투그란데 정읍 상동, 13일 모델하우스 오픈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입력 2018.07.06 10:01
      
전 가구 4베이 설계 등 적용

제일건설은 전북 정읍시 상동에서 오투그란데 정읍 상동 모델하우스를 13일 오픈할 예정이다. 정읍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투그란데 브랜드 단지다. 각 가구는 전용면적 84, 109, 114㎡로 이뤄진다.

제일건설은 2018년 초 익산에서만 3개의 단지를 차례대로 분양하여 단기간 100% 마감에 성공했다. 그동안 전북지역에서만 아파트 약 2만5000가구를 공급했다.

오투그란데 정읍 상동은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 공원형 조경 설계 적용, 전 가구 4베이 평면 등을 누리는 쾌적한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주방은 공간을 좀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보조주방이 설치된다. 옷의 수납과 정리에 최적화된 대형 드레스룸까지 각 실별 수납공간까지 풍부하게 갖춘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정읍에서 완벽한 인프라가 돋보이는 상동은 교통, 문화, 쇼핑, 교육 등 인프라가 풍부하다"며 "실수요자 및 신규분양을 기다려온 대기수요자들에게는 상품 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정읍시 상동 370-5번지(상동우체국 맞은편)에 있다.

▲ 오투그란데 정읍 상동 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