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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윤여웅 회장 “사회공헌활동 통해 상생·나눔경영 설천하겠다”
등록일: 2022.06.29조회수: 1,203회첨부파일:
 
전라북도 향토기업인 ㈜제일건설 윤여웅 회장이 29일 정부로부터 국민포장을 받는다.

윤여웅 회장은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하는 ‘2022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완료와 관련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주거환경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국민포장을 받게됐다. ㈜제일건설이 27년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제일건설은 지난 1988년 회사를 설립해 지금까지 ‘고객만족’이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3만5천세대를 건립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은 윤여웅 회장으로부터 수상소감과 교육사업 및 사회활동,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국민포장을 받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지난 수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서 지금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임직원 이하 관련 협력업체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토기업 ㈜제일건설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입니까?

제일건설은 1988년 창립이래 ‘고객만족’이라는 기업 철학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왔습니다.

투명하고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건축, 주택, 토목 분야에서 선진 건축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불굴의 도전정신과 올곧은 신념으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투그란데’라는 주거브랜드를 선보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앞서 제시하는 대한민국 건설업계 리더로서 사명과 긍지를 더해 보다 풍요롭고 윤택한 삶이
생활 속 프리미엄으로 이어지도록 주택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겠습니다.

더불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품격 주거공간, 앞선 주거 문화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일건설은 1988년 설립이후 전국에 4만여 세대를 건립했습니다. 주택건설의 강자로 호평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제일건설은 끊임없는 설계혁신과 성실시공으로 우수 공사현장 표창, 한국 품질혁신 우수기업, 한국건축가 협회상등에 선정됐으며
살기좋은 아파트 수상을 네 차례나 거머쥐며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영예로운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주택산업발전 및 주거문화혁신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현장형 사업가 입니다. 차량에 망치와 운동화를 넣고 다니며 모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항상 자기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벽돌하나, 나사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이라며 장인정신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건물이 바로 섭니다. 기본에 충실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정도를 걷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현장운영이 오늘날 제일건설을 이 자리까지 오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 교육사업과 사회활동에 매진하고 계시는데 특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름답고 능력있는 인간을 기르는 일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가장 멋진 투자이며 교육을 위한 정성과 사랑은 값을 따질 수 없는 것입니다.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학교법인 훈산학원(전북중, 전북여고, 우석고)과 정훈학원(대전 유성여고)을 설립
지역에 인재의 창출과 미래의 우수한 영재들을 양성하는데 필요한 교육환경 투자에 앞장선 결과 지역내 명문사학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인재양성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는 일념으로 아름다운 환경이 아름다운 생각을 길러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교육환경의 변화부터 추구해야 합니다.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학생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주고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업 동기를 북돋고,
교직원에게는 사기진작을 위한 해외연수 및 복지를 제공해 구성원 모두에게 꿈을 주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인재양성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는 일념으로 (재)전주인재육성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전지역에 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이사장에 취임하여 복지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밝은 사회, 정직한 사회,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 그 자체이고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기에, 우리가 사회복지에 동참한다는 것은 현재의 행복을 지키면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사회복지에 제가 할 수 있는 한 힘을 쏟겠습니다.


▲ 앞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어떠한 각오로 임하시겠습니까?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로 성장한 지역기업이 지역사회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 건설사로 거듭 나겠습니다.



■㈜제일건설 윤여웅 회장

1988년 ㈜제일건설 대표이사 취임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전주지방법원 익산법원 조정위원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북도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임원

학교법인 훈산학원 이사장(전북중, 전북여고, 우석고)

재단법인 훈정장학회 이사장

(전)원광대학교 제9대 이사장

(전)전주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사)군산·익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명예 이사장

학교법인 정훈학원 이사장(유성여자고등학교)

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이사장

익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