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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주인재육성재단, 전 이사장 윤여웅 주식회사 제일건설 대표이사에게 감사패
등록일: 2022.06.22조회수: 857회첨부파일:
  
 
재단법인 전주인재육성재단(공동대표 김승수)가 21일 윤여웅(72) 주식회사 제일건설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 초기인 지난 2006년부터 올해 3월까지 장장 16년의 기간을 전주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의 사람을 키우고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오랜 재임기간 만큼이나 윤 대표는 ‘인재 양성은 지역 경쟁력’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철학 없이는 해내기 어려운 빛나는 족적을 새겼다.
 
취임 초기부터 21세기 국가 경쟁력의 가장 큰 힘은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일성으로, 사람을 키우는 일이
곧 전북의 자산이자 자부심이며 발전 동력이라고 생각하며 맨 앞에서 이끌었다.

윤 대표이사는 전주 출신 학생들이 서울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장학숙 건립과 운영에 힘쓰는 한편,
생활형편이 곤란하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견문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해외문화 체험 지원과 가정형편상 초·중·고교 과정을 마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공부 성인반 지원 등을 펼치는 등 지역 사람을 키우는 일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윤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지난해 말까지 4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윤 대표이사는 전북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원광대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제일건설은 주택건설 전문업체로
익산시 중앙동에서 출발해 전북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 진출해 지난 30여 년간 대표 향토기업으로 영향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는 교육·기부사업에도 앞장서 지난 2004년에는 자신의 호를 딴 학교법인 훈산학원을 설립해 전북중, 전북여고, 우석고 등의 교육환경 개선에 헌신했다.
원광대 제9대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 재단법인 훈정장학회, 학교법인 훈산학원, 학교법인 정훈학원 이사장으로 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