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일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이 단지는 제일건설의 특화된 시공 노하우를 기반한 주거 설계를 적용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총 25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중소형 평형대인 84㎡A·B 타입 으로 구성됐다.

세대당 1.54대의 넓은 주차공간과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조경 설계를 적용했다.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은 복합형 단지 설계로 각 세대별로 조망 간섭 없이 일조권과 환기성을 확보했다.

침실 3개, 공용욕실, 부부욕실, 거실, 주방, 복도 팬트리 등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강마루 시공 설계, 세대 내부 LED조명 등을 적용했다.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클럽, GX룸, 골프연습장, 오투키즈카페, 맘스테이션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익산시청 북부청사, 함열중앙병원, 대형마트, 함열우체국, 스포츠센터, 함열보건소, 함열시장 등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함열초, 함열중, 함열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도 도보 거리에 자리한다. 아사달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계획된 함열읍의 경우 익산 바이오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내 20년 만에 최초 공급되는 단지형 아파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 견본주택은 익산시 함열읍 일원에 마련돼 있다.

시공사인 (주)제일건설은 1988년 설립된 건설 기업으로, 경기, 대전, 충남, 전북, 전남 등 전국 각지에 오투그란데 브랜드 주거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