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만들어 더 큰 내일을 여는 제일건설
㈜제일건설, 수도권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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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7.11조회수: 1,044회첨부파일: |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향토 주택건설사 ㈜제일건설이 수도권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일건설은 올해 초부터 수주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도급사업 영업과 주택정비사업 수주영업조직을 구축하고, 지난 4월에는 부천시 ‘상동 현대연립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처음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후, 6월에는 부천 ‘고강동 정안, 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지난 8일에는 서울 ‘천호동 국도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시공사로 잇따라 선정됨으로써 상반기 수도권 지역에서만 600억원의 정비사업 수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근 공사비 상승에 따른 건설사업 수주환경 악화와 부동산경기 둔화로 건설사들이 새로운 활로로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이런 경쟁으로 올해 전북지역에서 추진되고 있었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외지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수주하면서 재개발 사업에 이어 미니 정비사업도 ‘외지업체들의 잔치판이 되는 것이 아니냐’ 우려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제일건설은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잇따른 수도권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는 최근 폭등한 건설자재비 지수를 반영하고, 주택전문건설업체로서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수주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는 상반기 잇따른 수주행진과 더불어 지난달 29일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하는 ‘2022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으로 올해 새로 신설된 국민포장 첫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상생과 나눔경영 실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도 지역사회의 존경을 받고 있다. 윤여웅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제일건설에 대한 애정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공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표는 “코로나 정국과 타지역 건설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향토 건설업체들이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제일건설은 이번 수주실적을 토대로 도내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전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건설경제의 큰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