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만들어 더 큰 내일을 여는 제일건설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 정부 국민포장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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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6.29조회수: 1,458회첨부파일: |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주관 29일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수상 영예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위해 27년째 헌신 봉사 올해 새로 신설된 국민포장 첫 수상자 선정 영예, 대통령 표창보다 한단계 더 높아 남다른 수상 의미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가 국민포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일건설 제공
“너무 크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니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건설업체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라북도 향토 주택건설업체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주관으로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2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정부의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29주년을 맞아 진행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전국 36개 건설업체에게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기관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 새로 신설된 영예의 국민포장 첫 수상자로 27년째 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주)제일건설 윤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국민포장은 훈장의 다음가는 훈격으로 상훈법 제21조에 의해 공익사업이나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대통령 표창보다 한단계 높아 민간인이 수상하기 쉽지 않은 명예로운 훈장이다. 더구나 민간인 신분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
국민포장을 받은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이사(사진 우측)/사진=제일건설 제공
“건설인의 한 명으로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 개선에 나름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으니 큰 보람을 갖게 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에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 뛰고 달리겠습니다”
(주)제일건설의 윤 대표이사는 사실 자타가 인정하는 전북지역 대표적 향토 주택건설업체 CEO다. 1988년, 지금의 본사가 위치한 익산시 중앙동에서 출발했다. 매번 100% 분양률 기록 등 급속한 성장세를 이어가 지금까지 대략 4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한 전문 경영인으로서 성공 신화의 한 획을 긋고 있다.
윤 대표이사는 향토기업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지방 건설업체들은 성장하면서 본사를 서울, 수도권 등으로 이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주)제일건설은 고향을 꿋꿋이 지키며 오롯이 외길 34년을 달려온 ‘향토기업이다. 그의 경영이념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다. 그만큼 지역사랑도 남다르다. 지금까지 전북과 수도권 일원 어려운 이웃에게 10톤 트럭 300대 분량의 쌀을 나눈 아름다운 기업인이다. ‘쌀집 아저씨’란 애칭도 그래서 붙여졌다.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생활보호자 등 소외계층에게 수천포대의 쌀과 연탄을 해마다 전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주거개선사업, 각종봉사단체들을 이끌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윤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사업만큼이나 애정을 쏟는 또다른 분야가 있다. 바로 교육이다. 제9대 원광학원 이사장(원광대,원광보건대,디지털대,원광대병원,한의원)을 역임한바 있는 윤 대표이사는 현재 훈산학원(전북중,전북여고,우석고)과 정훈학원(유성여고) 운영과 함께 (재)전주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재)훈정장학회이사장∙사회복지법인 성재원 이사장 등을 맡아 바른 인성과 소양을 갖춘 인재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참교육인의 삶을 살아가면서 도내 교육계 발전은 물론 밝은 사회, 정직한 사회,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도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윤 대표이사는 “도민의 사랑과 신뢰 덕분에 힘입어 성장을 거듭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전북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는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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