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 전용면적 59㎡~138㎡ 226가구, 소형부터 중대형으로 다양한 평면 공급

- KTX 남원역 역세권 단지로 1차에 이어 대규모 브랜드타운 형성

- 히든주방, 듀얼웨이 등 특화설계로 기대감 높아
 

 

(주)제일건설이 오는 18일 남원시 신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한다.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12월 15일~17일까지 3일간 계약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5층으로 전용면적 59㎡ 66㎡, 84㎡A·B, 95㎡, 119㎡, 138㎡로 구성되며, 총 22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지난 해 제일건설이 남원시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와 함께 나란히 지어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주)제일건설은 ‘오투그란데’의 특별한 브랜드가치를 담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일부세대는주방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방을

설계해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인 ‘히든주방’을 내놓는다. 또한 현관에서 바로 주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또 다른 통로를 둔 ‘듀얼웨이’를

설계해 주방으로 가는 동선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에 맞춘 테라스를 일부 저층가구에 제공한다. 거실과 안방까지 길게 이어진 테라스로 집안에서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대규모 브랜드 단지답게 편의시설도 특화 시켰다. 초등생을 위한 키즈 클라이밍, 중고등, 대학생을 위한 스터디카페, 어른들의 여가활동이 가능한

시네마룸, 실내골프연습장, 멀티 피트니스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입지조건도 우수한 편이다. KTX남원역 역세권 단지로 외부진출입시 노출빈도가 높고 단일 브랜드로 대규모로 공급되는 사례가 많지 않아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지역과도 북남원IC, 24번 국도 등을 이용해 접근 할 수 있고, 서문로~남문로 확장, 신정대로 등 도심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공원들도 많다.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금암가족 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있고 근거리에 전통시장인 춘향골 공설시장이 있다
 

 

또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남원시가 개발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지역과 남원관광지 RE-PLUS사업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접적으로

호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남원시는 부동산 규제를 상대적으로 덜 받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적인 부분 모두에서 강점을 갖췄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만 19세이상의 남원, 전라북도 거주자는 누구나 청약 가능하고, 유주택자(분양권, 입주권 포함)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의 주택홍보관은 지난 18일 오픈했으며,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