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 특화 평면설계와 오투그란데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세 보여

- 이달 군산·남원·익산 등 3개 사업지 동시 진행

- 은파호수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 인기

 

 

(주)제일건설은 지난 34년 동안 전북지역에 터전을 잡은 굴지의 건설회사로 최근 수도권 등 전국각지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명성을 쌓고 있다. 특히 전북 일대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만큼 신규 사업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곳은 1988년 설립 이후, 2006년부터 ‘오투그란데’라는 자체 아파트브랜드를 갖추고 2008년 전북 기성실적 1위를 했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갖춘 곳이다.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단지를 선보였으며 대전, 안성, 화성까지 오투그란데

 

 

브랜드가 공급돼 있다. 이달 군산, 남원, 익산 3개 사업지가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최근 제일건설은 다양한 특화설계에 중점을 두고 사업지역을 확대해 가는 중이다.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한 ‘히든주방’, 공동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세대 내 조명의 밝기를 다양하게

 

 

조절하는 디밍시스템 등을 곳곳에 선보이고 있다.
 

 

또 저층 테라스형 세대 등을 설계해 한 단지 안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만들어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 달 군산에 신규로 공급되는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은파호수공원을 끼고 공급하는 입지적인 장점과 제일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군산시 미룡동 일원에 지하 2층~22층으로 전용면적 59~140㎡, 총 399가구로 구성되며 은파호수공원이 눈앞에 펼쳐지는 친환경 인프라를 갖췄다.
 

 

군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은파호수공원과 연접한 입지조건 덕분에 일부를 제외하고는 직접적인 호수조망이 가능하며 물가를 따라 늘어선 9km의 산책로를 이용해 근거리에서 다양한 여가활동,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에 새들공원,

 

 

수송근린공원, 점방산, 장계산, 월명산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한 제일건설만의 ‘히든주방’이 적용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요리와 식사를 함께하는 하나의 공간을 요리와 식사공간을 따로 분리해 또 다른 형태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펜트하우스와 저층 일부를

 

 

테라스로 공급해 다양한 형태의 주택공간을 마련한다.
 

 

여기에 특화된 조경과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 생태연못과 중앙호수공원, 잔디마당,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실내풋살장, 키즈플레이존, 게스트하우스, 셀프펫케어존

 

 

등도 커뮤니티시설 내에 들어선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용문초, 금강중, 군산대 등이 가깝고 은파앤츠밸리 및 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새만금북로, 공단대로, 월명로, 황룡로 등을 이용해 군산과 전주, 익산 등 주변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군산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좋다. 또 대출 규제 속에서도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취득세나 양도세 같은 세금부담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