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제일건설은 전북 군산시 미룡동에 공급하는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이 분양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은 전용면적 59~140㎡ 총 399가구로 구성됐으며 은파호수공원에 인접해 있는 곳으로 바로 호수공원조망이 가능하며 물가를 따라 늘어선 9km의 산책로를 이용, 별빛다리, 유원지 등을

누비며 근거리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다. 또 주변에 새들공원, 수송근린공원, 점방산, 장계산, 월명산 등이 있다.

여기에 공간활용도를 높인 ‘히든주방’을 설계해 요리공간과 가족공간을 분리해 식사공간에서 또 다른 형태로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추가적으로 최고층 펜트하우스, 저층세대에 테라스를 설계했다.

여기에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가정 내 청정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및 최첨단 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세대 내 조명의 밝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디밍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 생태연못과 중앙수공원, 잔디마당,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실내풋살장, 키즈플레이존, 게스트하우스, 셀프펫케어존 등도 커뮤니티시설 내에 들어선다. 

또한 용문초, 금강중, 군산대 등이 가까우며 은파앤츠밸리 및 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새만금북로, 공단대로, 월명로, 황룡로 등을 이용해 군산과 전주, 익산 등 주변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군산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을뿐더러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환금성이 좋다. 또 대출 규제 속에서도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취득세나 양도세 같은 세금부담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