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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소식
가을 분양 봇물… 비규제 알짜지역 노려볼까
등록일: 2021.10.26조회수: 1,278회첨부파일:
풍선효과 누리는 비규제지역, 높은 경쟁률 기록하며 1순위 마감단지 증가
-대출한도 최대 LTV 70%, 다주택자‧세대원도 1순위 청약 가능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 조감도.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시장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은 규제를
피한 지역으로 하나 둘씩 몰리며 규제지역 못지 않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전국 시‧군‧구 236개 중 111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약 50%에 이르는 지역이 각종 규제에 시달리고 있다.
이곳들은 청약요건부터 대출, 전매기간 등 걸림돌이 많다 보니 투자여건이 수월한 곳으로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비규제지역’은 규제지역에 비해 청약제한이 덜하고, 환금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도 없다. 대출한도도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또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가능성이 높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전용 85㎡이하는 전체 물량의 25%만 추첨제가 적용된다.
반면 비규제지역은 전용 85㎡이하 물량의 60%를 추첨제로 전용 85㎡초과 물량은 100% 추첨제다. 

반사이익을 받고 있는 비규제지역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약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비규제지역인 양산 사송신도시에 공급된 ‘사송 더샵 데시앙3차’는 1순위 통장에 1만 1,008명이 몰려, 평균 48.92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양산 덕계동에서 분양한’ 트리마제양산 1,2단지’에도 1순위에서 9,575건이 접수됐다.

일반 분양권 거래시장에서도 열기가 느껴진다. ‘양산 사송더샵데시앙(C1블록)' 전용 84㎡는 분양가에서
2억원 정도 오른 5억300만~5억14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은 청약할 수 있는 진입 장벽이 낮은데다, 최대 6개월만 보유해도 바로 매도가 가능해 환금성이 좋은 편이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취득세나 양도세 같은 세금부담도 적어, 투자수요가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인 군산에서 제일건설이 전북 군산시 미룡동에 공급하는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가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40㎡ 399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는 “전주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인접지역으로 투자수요자가 이동하고 있다.”며 “그 중 군산은 신규물량도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꾸준히 있는 편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눈길을 끄는 단지다.”라고 전했다.

이 단지는 제일건설만의 혁신설계가 도입된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한 ‘히든주방’을 선보인다.
요리 공간과 가족공간을 분리해 식사공간에서 또 다른 형태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추가적으로 희소성이 높은 펜트하우스, 저층세대에 테라스를 설계해 저층의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했다. 

여기에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가정 내 청정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및 최첨단 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세대 내 조명의 밝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디밍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특화된 조경과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 생태연못과 중앙수공원, 잔디마당,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실내풋살장, 키즈플레이존, 게스트하우스, 셀프펫케어존 등도 커뮤니티시설 내에 들어선다.

단지는 은파호수공원(257만㎡ 규모)에 인접해 있어 약 9㎞의 산책로와 별빛다리, 유원지 등 다양한 호수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에 새들공원, 수송근린공원, 점방산, 장계산, 월명산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용문초, 금강중, 군산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은파앤츠밸리 및 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새만금북로, 공단대로, 월명로, 황룡로 등을 이용해 군산과 전주, 익산 등 주변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