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만들어 더 큰 내일을 여는 제일건설
남원이 동경하는 생활 주거 인프라 우수한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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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0.25조회수: 1,458회첨부파일: |
‘KTX남원역’ 도보권에 위치한 남원2차 오투그란테 디아트
1차 물량과 함께 대형브랜드 타운 건설될 것으로 기대 희소성을 갖춘 중대형물량으로 공급해, 대기수요 풍부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 조감도. 부동산 규제가 강화될수록 기본에 충실한 살기 좋은 곳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주거 만족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환경은 물론, 쇼핑, 공원 등의 생활 기반시설들이 잘 마련된 곳은 누구나 살고 싶은 ‘동경’의 주거지로 꼽힌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최고로 중요한 ‘생활 인프라’는 자력으로 새롭게 구축하는 것이 어려워 현재의 상황과 개선여부를 살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광역적 교통망과 추가 호재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교통 인프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다.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곳은 청약경쟁률도 높다. 올해 4월 청약을 진행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의 경우 ‘부산김해경전철 김해대학역’ 도보권에 위치한 단지로 인기를 끌면서, 평균경쟁률 19.44대 1로 1순위 통장만 2만1000건이 몰렸다. 또 5월에 청약한 ‘더샵 양평리버포레’도 ‘ktx 경의중앙선 양평역’ 도보권에 위치한 이점
덕분에 양평의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인 28.77대 1을 기록했다.
분양건설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중 교통망의 경우 단시간 내에 공급되기 어렵고 신규로 호재가 발표되는 경우가 수도권 보다 적기 때문에 이미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다음달 공급 예정인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는 ‘KTX남원역’ 도보권으로 이달 지방 청약지역 중 눈에 띈다. 여기에 북남원IC, 24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이 잘 형성돼 있어 남원시 전역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문로~남문로 확장, 신정대로 등 도심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뿐 아니라 이 단지는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전통시장인 춘향골 공설시장 등이 가까이 있어 편리하게 쇼핑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뒤편에 위치한 복음산, 앞쪽에는 광치천이 흐르고 있고, 인접한 곳에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금암가족 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근거리에 나들이 갈만한 곳들이 많다.
이 단지는 앞서 공급된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와 함께 남원역 역세권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남원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는 남원시에 6년 만에 선보인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단지가 들어선 지역은 준공 후 20년이 넘은 노후아파트가 대부분인 곳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는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 66㎡, 84㎡A•B, 95㎡, 119㎡, 138㎡로 공급되며, 총 226가구 규모다. 남원시는 2009년 이후 전용 85㎡ 초과 대형 물량이 부족해 대기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듀얼웨이 현관과 히든주방 등 특화설계가 적용될 뿐만 아니라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설계도 도입된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다. 키즈 클라이밍, 스터디카페, 시네마룸, 실내 골프연습장, 멀티 피트니스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단지는 서부지역 개발의 중심축에 있어 각종 개발호재가 기대되며, 현재 추진 중인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 호재도 누릴 수 있다. 남원관광지 RE-PLUS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된다. 사랑과 달을 주제로 하는 미디어아트 시설인 문라이트파크를 조성하고, 남원관광지 연계코스 개발, 상설공연프로그램 운영, 관광브랜드 개발 등도 추진된다. '남원2차 오투그란데 디아트'의 견본주택 남원시 왕정동에 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