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제일건설이 전북 군산시에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 공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건설사 홍보담당자에 따르면 단지는 전용면적 59~140㎡에 총 399가구로 구성됐다. 

인근에 은파호수공원(257만㎡ 규모)이 있고 새들공원과 수송근린공원, 점방산, 장계산, 월명산 등도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용문초를 비롯, 금강중, 군산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대형마트, 군산의료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새만금북로, 공단대로, 월명로, 황룡로 등을 이용해 군산 내 이동은 물론 새만금 산업단지, 전주, 익산 등 주변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어 히든주방을 비롯, 펜트하우스, 저층형 테라스 등 건설사의 혁신 설계가 도입된다. 히든 주방이란 요리 공간과 가족 공간을 분리한 설계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가 생활 공간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단지 전면이 녹지와 공원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친환경아파트로, 단지 내에 수변공원(생태연못)과 중앙수공원, 잔디마당,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